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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을 찾은 이들이 2009년을 맞으면서 품은 희망을 작은 쪽지에 담았다. 중·장년 층은 가족, 젊은 층은 자신과 관련된 바람이 많았다. 힘든 2008년을 넘긴 이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 '한 번 크게 웃을 일'이었다.

 
 
  지난 9일까지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트리에 남긴 희망 메시지. /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은 19일 본점을 찾은 이들이 남긴 희망 메시지를 정리했다. 이 희망 메시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5일 본점에 세운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도록 한 것이다. 행사는 지난 9일까지 진행됐고 은행을 찾은 600여 명이 참여했다.

중·장년층은 무엇보다 가족이 잘 되기를 바라는 내용이 많았다. '새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가장 흔했다. '○○야 건강하고 공부 잘해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다', '경기 어렵지만 좋은 직장에 취직되길…', '좋은 사람 만나라'도 자녀를 먼저 생각한 바람이다. 이밖에 '가족 모두 대박', '모두 부자가 되길…' 같은 내용과 국가 경제를 걱정하는 내용 등이 곁들여졌다.

젊은 층은 중·장년층보다 자기 소원이 많았다. 가족과 부모님 건강을 비는 내용도 있었지만 △좋은 직장 △좋은 사람 △예쁜 아기 △로또 당첨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자신에게 일어날 좋은 일을 기대하는 내용이 많았다.

서툰 글씨로 또박또박 쓰인 소원도 많았다. '엄마·아빠 건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키가 크고 싶어요', '동생하고 사이좋게 놀기' 등 작은 소원과 다짐이 고루 섞여 있었다. 또 아이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게임기나 장난감 등을 갖고 싶다는 바람도 많이 나왔다.

중·고생들은 메시지로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응원을 담기도 했다. '동방신기 대박', '빅뱅 한 번 만나자', '올해는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3집 대박', '이승기 보고 싶어요' 등이다. 이성 친구 만나게 해 달라, 살 빼고 싶다, 군대 가기 싫어요 등도 심심찮게 등장한 소원이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너무 힘든 일이 많아서 올해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뜻에서 기획한 행사인데 기발하고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며 "올해 바라는 일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희망 메시지 가운데 몇 장을 뽑아 선물을 전하기로 했다.

/경남도민일보 이승환 기자
Posted by 돼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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