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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오늘부터 진해 관악페스티벌

한국 해군의 요람이자 전국 최고의 벚꽃축제가 열리는 진해시에서 '소리의 울림, 축전의 감동'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2008년 진해 관악페스티벌'이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와 해양공원, 진해루 등에서 열린다.

진해시가 주최하고 (사)진해 세계 군악 의장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건군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육·해·공군 군악대, 해군홍보단,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와 민간 관악대인 석동초등학교, 남중학교 관악단이 참여한다.

진해 관악페스티벌은 4일 오후 6시에 북원로터리에서 중원로터리까지 참가 군악대와 민간 관악팀, 해군사관학교 생도, 해군 특수전단이 참가하는 거리행진에 이어 오후 7시에 개회식을 연다.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3일간 매일 1회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씩 열리며 6일 오후 9시에 폐회식을 끝으로 관악의 감동을 마무리한다.

/경남도민일보 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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