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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아라가야, 그 혼의 부활'…18일부터 함안 아라제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군민의 날 및 제22회 아라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함안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라가야, 그 혼의 부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 행사는 10개 분야 총 71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체육·전시·공연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18일 전야제에서 국민애창곡 '처녀뱃사공'의 가요제가 열리고 20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함안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또 축제기간 중 함안문화유적지 탐방 투어와 함안의 생활상과 시대상이 담긴 옛 사진전이 마련된다.

더욱이 국악 한마당을 비롯해 함안 농요복원, 화천농악 발표회, 희망 두드림의 힙합댄스가 열리며 이 밖에도 평양예술단 초청공연과 안성남사당패,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은 '난타'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도민일보 조현열 기자(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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