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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협상 타결 영향이 가축시장에 불어닥쳤다. 23일 자신이 키우던 소를 팔기 위해 밤길을 달려 새벽 창녕 가축시장을 찾은 한 농민이 거래를 마친 뒤 두께가 얇아진 돈뭉치를 쥐고 아쉬운 듯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박일호 기자


"소 40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연일 신문과 방송에서 소 가격이 내려간다고 보도하고 있어 앞으로 어찌 될지 몰라 조금씩 팔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7월 380만 원에 산 황소를 9개월가량 먹였더니 오늘 418만 원을 주겠답니다. 그동안 먹인 사료 가격만 해도 100만 원이 넘게 들었는데 환장할 일입니다…."

경북 고령군에서 소 두 마리를 팔려고 창녕 가축시장을 찾은 배영석(53) 씨. 배 씨는 설마 했는데 막상 소를 팔려고 하니 사려는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값을 후려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다시 집으로 가려니 치솟는 사료 가격과는 반대로 하루가 다르게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소 가격 때문에 팔지 않을 수 없어 기가 찬다는 표정이다.

23일 새벽 5시 30분. 매장 단일면적으로는 전국에서 제일 크고, 송아지가 많이 거래되기 때문에 마릿수에서는 홍성에 이어 두세 번째로 큰 규모인 창녕 가축시장에는 경남·북 인근에서 몰려든 농민과 소상인, 중개사의 고함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의 울음소리에 시장통이 왁자지껄했다.


"기가 차고 환장할 노릇" 축산농민 한숨만 '푹…'
사료값 폭등 소값 폭락…농민, "누굴 위한 정부냐" 성토


그러나 본격적인 거래가 시작됐지만 중개사의 노력에도 소 주인이 인상을 쓰고 돌아서고, 또 이번에는 사려는 사람이 비싸다며 이내 자리를 떠 버렸다. 이런 통에 가축시장 문이 열리고 1시간 남짓 됐지만 거래가 성사된 것은 암소 3마리에 송아지 13마리가 전부였다. 소 값 대란 조짐이 심각하게 다가오는 듯했다.

이날 소 가격은 한미 쇠고기 수입협상이 타결되기 전인 지난 13일 장날에 비해 48만∼32만 원 떨어진 값에 거래됐다. 생후 4∼5개월 된 암송아지가 183만 원, 수송아지는 192만 원이었던데 비해 이날 거래가격은 135만 원, 160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최고시세를 보였던 지난해 1월 295만 원, 240만 원과 비교해서 암송아지는 160만 원, 수송아지는 80만 원가량 떨어진 것이다.

이 같은 하락은 고기소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10일 전 ㎏당 7700원 하던 것이 이날엔 7000원에 거래돼 500㎏짜리 고기소는 불과 10일 사이 35만 원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창녕군 영산면에서 소 15마리를 사육하는 정원양(73) 씨는 "오늘 8개월 된 수송아지 한 마리를 180만 원에 팔았는데, 한 달 전에는 7개월 된 수송아지를 220만 원 받았다"며 "뉴스에서 소 가격이 내렸다고 해도 이럴 줄 몰랐는데 막상 시장에 나와 팔고 나니 서운해 눈물이 나려 한다"고 말했다.

옆에서 송아지 5마리를 메어 놓고 새 주인을 기다리던 40대 후반의 농민은 벌써 인근 국밥집에서 술을 한잔했던지 약간 충혈된 눈으로 정부 정책을 비난했다. "도대체 이 나라 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무작정 받아들이겠다니 참 억장이 무너집니다"며 "사료 가격이라도 안정시켜 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책임한 정부를 비난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송아지 134마리와 고기소 42마리 등 모두 176마리가 반입돼 송아지 66마리, 고기소 16마리 등 82마리가 거래됐다. 이 같은 반입과 거래량은 지난 13일(반입 227마리·거래 88마리)과 비교해 반입은 준 대신 거래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평균 400여 마리가 반입돼 60∼70%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근본적으로 떨어지는 소 가격을 보면서도 팔아야 할지, 정부의 대책을 기대하며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키워야 할지 관망하는 농가가 많기 때문이다. 사료값이 안정되지않는 이상 팔려는 사람만 있고 사려는 사람이 없는, 정말 소 가격폭락 시대가 올 것으로 가축시장 관계자는 분석했다.

"소를 계속 키우면 2년 뒤에는 집도 날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 같은 농민들은 앞일이 걱정되어도 조금이라도 쌀 때 사서 키워야 밥이라도 먹을 수 있어 당장 바보짓인 줄 알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소를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경북 청도에서 송아지 2마리를 사려고 창녕 가축시장을 찾았다가 끝내 가격이 맞지 않아 다음 장을 기약한다는 류우춘(45) 씨의 말은 정부 정책에 밀려나는 우리 농민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경남도민일보 하청일·유은상 기자(기사 원문 보기)

관련 포스트: 2008/04/22 - [경제] - 미국 쇠고기 개방에 '한우지예' 갑갑
Posted by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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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됐다 2008.04.24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누가 환장하고 찍으래? 아주 잘됐다. 작신 당하면서 정신좀 차려라.

  3. 박 종민 2008.04.24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 차 미국에 안팔아 먹나
    그럼 미국이 바본가 서로 사주는게 있어야 팔아 주는것도 있지
    글고 우리 도시민들은 언제까지 세계에서 젤 비싼 쇠고길 누굴 위해서 사먹어야 되는데
    시골 사람중 도시사람을 아주 저주하는 사람 봤다
    참 어처구니 없은 말이지만 도시사람 없으면 시골 생존 못하는데도 아주 대놓고 욕한다
    시골 요즘 각종혜택 받으며 산다
    보험료 지원
    비료 지원
    유가 지원
    논만 있어도 마지기당 20만원 인가 지원한다
    뭐 이제 사료값도 정부가 지원해달란다 그럼 아예 돈을 달라고 하지 ~도시사람 세금을
    그러면서 욕은 다한다
    죽일놈들이라고
    그리고 담배 피면 즉시 페암 걸린단 말은 왜 안하나
    미국 쇠고기 먹으면 바로 광우병 걸린다는듯 한 말을 무슨근거로 그리 하나
    제발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안먹고 싶은 사람 안사먹으면 된다
    왜 그리 말이 많은가

  4. 아로원장 2008.04.2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날아갈것 같으면 소키우지 마세요...나도 장사하다가 계속하면 "집날아갈것 같아서" 문닫았습니다...우리 도시서민들 혈세로다가 한우농민들에게 보조해주고, 그리고도 비싼 소고기 사먹어야 되고....뭐 이런 소시장에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집날아갈것같으면 소키우지 마세요..

  5. 아로원장 2008.04.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Blink님? 미리예견된것이고, 그에대한 대안도 없이....? 하셨는데요..그동안 보호하고있었는것이 바로 그 대안이엇습니다... 보호해주고 있는것이 왜 그렇게 보호해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라꼬 그렇게 보호해주고 있을때 한우농민들은 뭐했습니까?... 수십년을 보호해주고 있었어도 스스로 한것이 무었이냐고요...우리 한우농민들은 앞으로도 100년을 보호해줘도 그때가면 맹 똑같은 떼쓰는 소릴뿐일겁니다...

  6. 까마귀 2008.04.24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민들 빼고 다 재래시장과 아파트,교회 아줌마들이 한나라당 몰빵해줬겠죠. 농민들을 너무 바보로만 만드는거 같네요

  7. 민간인 2008.04.24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한우값 너무 비쌉니다 거품이 심하게 꼇어요 왠만한 사람들은 소고기 입에도 못댑니다 한우라고 하면 거품뺄필요가 있어요

  8. JS 2008.04.2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 난감하고 아이러니한 사실은..

    축산농가나 농민들 대다수가(전라도 제외) 맹바기를 뽑았다는거..

    노무현을 그리 욕하더니.. 노무현은 최소한 안전성이 보장되는 수준으로는 막았는데..

    이건 뭐.. 대리기사노릇하더니.. 고개도 숙이고.. 후우..

  9. JS 2008.04.2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우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들..

    현지 소 시세를 아시고 그러시는지..

    대부분 유통과정에서 거품이 생기는겁니다.

  10. 2008.04.24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정부를 탓하시오..mb이 미국가서 해온일이니...기업은 살고 농축산은 희생하라 그뜻아니겠소?CEO라는 대통령입에서 농촌,축산..살기를 바란다는 말씀??? 이건 이미 예견된일 아니었나요? 그러니...사람을 잘뽑았어야지

  11. 도는세상 2008.04.24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저희 아빠가 축산과 농사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볼때마다 정말 아쉽네요..//

    처음 시작은 10마리정도의 작은 수로 시작햇습니다.. 농사만 하니 돈이 모일리가 없죠.. 저를

    포함에 19살 18살 16살 의 자식을 두셧는데.. 연년생이라 대학들어갈때를 생각해서 돈좀 모으

    시려고 시작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은

    많은 대출을 받아서 100마리 정도의 소를 사육하고 계시는

    데요.. 대출받은게 거의 5억원정도가 됩니다..(많이 줄어서 현재는 2억5천정도)

    100마리정도를 키우려면 축사짓고 여러장비들에

    등등하니 돈이 많이 들어간듯합니다.. 현재 나이 51살이신데.. 앞으로 그돈 다 갚으시려면

    축산업하고 농사로 몇년을 더 일하셔야겟습니까.. 겨울이면 매일 아침 6시정도에 일어나셔서

    밤새 추위에 아픈소들은 없나 하나하나 살피시고 여러 잡일들 하시다 보면 어느덧 잠잘시간

    입니다.. 특히 농사도 같이 하시는 우리 아빠같은 경우 봄과 가을철은 완전 죽음이죠..

    거의 한달 가까이 밤새 밖에서 일하시는 우리 아빠 모습보고 잇으면 눈물이 납니다..

    평소에는 특별한일

    없으면 약주도 안하시던분이 그때면 꼭 냉장고에 술이 가득차잇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술이라도 먹고 취하면 취기에 힘든줄 모르고 일하신다고

    하시는 우리아빠 모습.. 입술은 다 터져서 흉터가 징그럽게 남아 잇고 온갖 소똥 냄새며

    땀냄새를 풍기시는 우리아빠.. 정말 눈물납니다..

    그나마 우리아빠 행복하실때가 가을철 쌀팔때 쌀등급잘나오면.. 그 웃음 가득..

    소팔때는 물론 좋으시겟지만.. 한편으로는 씁씁하신듯 합니다.. 자기가 정성들여 키운소인데

    도살장으로 끌여가는 모습을 보고 계시려면 씁씁하시겟죠.. 꼭 소를 파신뒤에는 약주를 하십

    니다.. 그만큼 정성들여 키운 소인데.. 이제는 값조차도 안나온다고 하니.. 그 큰돈 대출해서

    여기까지 왓는데.. 사료값은 벌서 몇달사이에 40%가 올랏다고 하지.. 소값은 한달동안

    뚝뚝떨어지지.. 무슨재미로 일하시겟습니까..??

    밥보다 비싼 사료를 먹고 잇는 소들을 보면.. 한숨.

    (사료랑 여러가지 영양제도 같이 주더라구여..

    소 등급잘나와야 된다면서..)

    또 요즘 아빠 얼굴을 보고 잇노라면.. 한숨..

    밤에 가끔 공부하다 보면 아빠가 혼자 거실에 앉아계십니다.. 새벽 1시건 2시건..

    그래서 뭐하시냐 하면.. 앞으로 일을 생각하니 잠이 달아낫다구 하시는데.. 뭐라고 드릴말

    씀이 없더군요.. 당장 돈을 만들 대책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자식놈들은 이제 내년이면

    대학들어가지.. 대출받은돈 원금도 아니라 이자조차도 막기 힘들어서 매년말이면 쩔쩔매시지..

    나이는 나이데로 드셔서 체력은 나날이 떨어지시지.. 게다가 이번년도에는 또 트랙터가 고장

    나셔서 어쩔수 없이 주변 친척들한테 겨우 돈빌려서 5000만원 정도의 트랙터를 하나 새로

    사셨습니다.. 하필이면 이럴때 트랙터가 망가질게 모람.. 오래된게 이해는 되지만.. 어쨋든..

    이런 우리 가족은 이제 어떻게 합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이렇게 쇠고기를 마구 들여

    올수 잇는겁니까..?? 뭔가 대책이 잇어야할거 아니냐구여..// 또 미국쇠고기는 광우병때문에

    말도 많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쇠고기를 수입하는지 모르겟네.. 완전 이건

    SOFA 인가..?? 그거랑 똑같은거자나요.. 탱크로 2명을 깔아뭉겟는데 미국 군인이라면서

    미국으로 데려가서 재판.. 완전 그런 어이없는 일이 어딧어.. 뭔가 오고가는게 잇어야

    타협이지.. 이건 너무나 일방적이자나..// 뭐 내가 정부에대해 아는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겟지만.. 뭐 10년뒤에는 소고기 수입해서 뭔가 혜택받는게 잇을지 모르겟지만..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




    죄송하구여.. 그냥 글을 읽다 보니 신세한탄 해버렷네요..// 뭐 어떤분들은 소고기값

    떨어져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값이

    필요하고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싼값이 최고니 뭐 뭐라고 달리 드릴말씀은 없지만..

    조금은 아쉽네요..ㅠㅠ 또 문장이나 그런거 말안되도 욕은 삼가요.. 그냥 너무 울적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썻습니다..

  12. 유통구조라.. 2008.04.2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지 못하면 입을 다무시오.
    지금까지 소값올라 돈 번 사람 농민밖에 없소.
    유통하는 주위 사람들 너도나도 수입해야 한다고 그럽니다. 소값 장난 아니게 올라서 손해보고 팔때도 많아요.수입 된다고 하니 다 찬성합니다.
    떨어질만 하면 단체로 우시장에 소 안 내놔 가격 올리고,,10년은 그런것 같으오..
    사료값 정부에서 나서서 떨어뜨려 줘 농민들 좀 살게 해 주고, 소값도 내려서 우리같은 서민들도 편하게 한우 좀 먹읍시다.

    • 제발..... 2008.04.2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가 농민들만 돈벌었다고 합니까? 그거 근거있는 얘기에요?? 농민들 가격안맞을때는 손해보고 파는일도 허다합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13.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2008.04.24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안타까움

  14. 제발..... 2008.04.24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농민들 피해보지 말게해주세요
    이건 직장인들이 실직하는거보다 더합니다. 시골에서 그나마 돈되는 게 축산쪽인데 이제 그것마저도 무너진거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농촌은 이제 기대할것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한우가 비싼건 농민들 책임이 아닌데.....왜 이럴땐 피해는 농민들이 져야 합니까??

  15. 도는세상 2008.04.2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저희 아빠 소키우시는데.. 완전 어떻게 보면 도박같아요..

    출하시기 딱딱 맞춰서 팔아야하기떄문에.. 그렇다고 안팔고 가지고 잇자니

    먹는 사료값이 장난이 아니거든요..(사료에 영야가잇는 풀에 영양제 등등..)

    또 시기 못맞추면 고기질떄문에 등급내려가서 소값이 나뻐도 어쩔수 없이 팝니다.

    여직껏 보통 그래도 적자는 없엇습니다.. 소값이 나뻐도 그나마 본전은 얻엇죠..

    뭐 소값 좋으면 돈좀 만드는거고.. 그런데 이제는 뭐.. 아무런 대책 없이

    사료값은 40%가 오르고 소값은 뚝뚝떨어지고 .. 어떻게 합니까..??

    소키우는 사람은 말그데로 소가 재산인데.. 한숨일 뿐이지요..

  16. 진리경찰 2008.04.24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미동맹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해야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
    그동안 우리가 명성만으로 접해오던 LA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개방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중 하나로서,
    그리고 한미FTA와 천년넘게 지속될 굳건한 한미동맹의 반석으로 길이 청사에 남을 것입니다.
    이제 서민들도 값싼 쇠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쇠고기가 노동귀족 등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광우병은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걸리는 것도, 다 걸리는 것도 아니지만
    친북좌익은 문제를 과대포장하고 있습니다.
    광우병특정위험물질만 제거하면 99.9% 안전합니다.
    나머지 0.01%라는 건 그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 거지 의미가 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모든 복에는 독이 있지만 요리사가 완전하게 독을 제거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의심 없이 복을 먹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가 감염되니까 오염된 사료를 통제하면 바로 끊어집니다.
    쇠고기는 미국인들이 모두 먹고 있기 때문에 위험물질만 제거하면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게다가 우리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에 무조건 따를 의무는 없지만
    국제기구의 공신력있는 결정을 많이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광우병이 전염병이라 하면서
    심지어 광우병 인자에 DNA가 없다고까지 합니다!

    그런데 친북좌익은 왜 그토록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그토록 반대했을까요?
    희박한 가능성에 불과한 광우병 때문이었을까요?
    단지 축산업자의 탐욕 때문일까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북괴는 적화통일이후,
    남한의 축산업을 탐낼것입니다.
    미국으로부터 고립받는나라가
    미국 및 미국의 동맹국으로부터는 어떠한 것도 수입할 수 없고
    그런 나라중에 낙농국가인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이 있기에
    더러운 특권계층이 고기를 배불리 먹어서 배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서는
    고기를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러운 특권계층을 배불리는 것이 전쟁의 주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있지만 세계경제에 편입되면서 북한을 도와주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한 척박한 북한의 농토로는
    자신의 인민들을 죽지않을만큼 먹여살려 체제안정을 도모하기에 버겁기 때문에
    전쟁은 저들의 최후 돌파구로서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래서 군병력을 최전방에 집중 배치한 것입니다.
    특히 국제 곡물가격이 급상승하는 이 시점에서 전쟁위험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입되는 곡물로 소 돼지를 키우기에도 버거운 상태가 됩니다.
    저들의 배에 찬 기름기도 빠지며, 그들의 인민은 체제를 유지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산쇠고기가 수입되어 점유율이 늘면 그들의 의도가 좌절됩니다.

    수입은 막혀있는데 고기를 자체적으로 수급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산쇠고기 개방을 막기 위해 남한의 농민단체에 지령을 내려
    대한민국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더러운 배를 기름지게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한미동맹을 균열시켜 적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

    만일 미국산 쇠고기 완전개방이 무산되어 한미동맹이 무너져
    적화통일이 북괴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면
    남한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특권계층의 더러운 배를 지름지게 불리고
    인민들을 굶어죽지않을만큼 먹이기 위해 죄다 북한에 갈 것임은 물론,
    그나마 남는 농산물조차 소, 돼지의 먹이가 되어 특권계층의 배를 불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남한의 자유시민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게 될 것입니다.
    일제가 시행한 산미증식계획하의 처참한 모습이 재연될 것입니다.
    새만금은 국민들의 염원과 달리 농토로 변질될 것이며
    낡은 주택이 들어선 지역은 뉴타운 대신 농토가 들어설 것이고, 주민은 강제노역에 처해질 것입니다.
    길거리에는 굶어죽는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할 것이며,
    약탈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고,
    살아남은 자들은 농촌에 끌려가 강제노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해서 저들의 뜻을 좌절시키는 것이
    바로 애국이며 적화통일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미국산쇠고기를 먹는것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애국이요, 호국인 것입니다.

    영원한 한미동맹을 미국산 쇠고기로서 지켜낼 수 있는 겁니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동맹국으로서,
    대한민국은 미국없이 존재할 수 없음을 깊이 명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유대한이 영원할 수 있는 길입니다.
    미국의 이익이 바로 자유대한의 이익입니다.

  17. 바보들아 2008.04.24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소를 광활한 영토에서 대기업경영식으로 키우는 미국이나 호주 소랑 비교를 하면 어떡하냐?
    이웃나라 일본이랑 비교해야지.
    일본도 그나마 대기업 경영식으로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소값이 엄청나다.(평균 한우의 2배이상) 우리나라와 일본의 물가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일본의 농가는 우리 농가보다 비교안되게 크고 기업적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비싸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축산농가는 영세농가다. 물론 앞으로는 대농장식으로 경영을 해야
    그나마 경쟁력을 살릴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우린 농민들이 비싼 소값을 다 자기 이윤으로 챙기는 줄 아냐?
    수입산 쇠고기값이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2배이상 비싸다. 그말은 무슨뜻인지 알겠지?
    우리나라 중간 유통마진이 엄청나다는 거야.
    그렇게 중간에서 다 떼어가고 실제 이윤은 도시의 편리함을 포기한채 농촌에서 육체노동하면서 힘들게 번 수익이라고는 보잘것 없다
    그리고 경쟁력을 키우지 못한 농가들의 잘못이라구??
    말이 쉽지 60~7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남은 농촌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 방안을 말해보지 그래?
    예를 들어 너보고 5년뒤에 미국 회사들이 몰려와서 우리나라 회사 다망하니 외국계기업들어가라고 하면 갈수 있겠어?
    한나라당 찍어줬다고 노인 전부를 욕하는 놈들도 우습다. 경상도에선 한나라당이 압도적이겠지만 전라도에선 통합민주당이 압도적이었다. 연령비율도 마찬가지고. 더불어 서울도 마찬가지다. 이런 문제는 꼭 나이로만 가지고 넘어질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아직 해소되지 않은 지역주의 + 등등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느 당 찍어준게 욕먹을 짓이냐?
    한나라당이 아니라 그 어떤 당을 찍어줘도 똑같다
    어차피 소시장은 개방될거였고. 다른 당이 외교를 했으면 조금이라도 나았을꺼 같냐?
    그리고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그렇게 욕을 할 수 있냐?
    정말 개념을 밥말아먹었지. 20대 10명중 8명이 투표안했다.
    제 투표권을 행사하고 나서 권리를 요구하는 게 당연한거지 무조건 한나라당 뽑아줘서 한나라당이 못하면 유권자 잘못이냐?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로 짓걸이는데?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가 지금은 무지 싸지만,
    우리나라 한우농가가 모두 문닫으면 그때도 지금가격으로 공급하겠냐
    예를 들어 또다시 광우병이 걸렸다고 쳐봐. 그럼 소값은 지금 한우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뛸꺼다. 또한 식량 안보문제정도는 알겠지
    농민들은 우리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개티즌들 볼떄마다 생각하는데, 정말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고나 살려는지 모르겠네.
    히키코모리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악플달아대는 너희의 꼴이 우습다.
    꼴통스러운 머리와 아집에, 열등감 가득. 항상 누군가를 깍아내리는데 재미붙이고
    참 보기 좋아. 그런 사람 먹여살리려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들이 있을텐데
    엄마아빠 생각해서 좀 그러지마라.

  18. BlogIcon 문보영 2008.04.24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당장 싼값에 자기 목구멍으로 넘어갈 고기 생각에,
    또는 미국과의 우호적인 동맹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라는 말도 안되는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있네요.

    앞뒤, 전체 맥락도 파악하지 못하고 소고기 수입개방이 좋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역시 서민들이 자기 눈앞의 이익만 챙기면서 사는게 대한민국의 이익인가요?

    역사 속의 간디를 생각하면 왜 '물레'가 바로 떠오르는 줄 아십니까

    간디는 서양에서 인도를 직물류 계통에서 종속국으로 만들고자,
    싼값에 많은 양의 옷감과 그에 관련된 모든 직물류들을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어마어마한 양을 공급한 것에 대해 반대를 하여
    자신이 직접 물레를 돌리며 가내수공업을 지키려 애썼습니다.

    서부 국가에서는 그렇게 현재 손해를 보더라도 인도를 종속국으로 만들면,
    가내수공업, 즉 물레를 돌려서 옷감을 만들던 인도는
    나중에는 직물류를 대주는 나라에 종속되게 되고 마는 것이죠.

    그것에 대해서 간디가 평화적, 비폭력적으로 한없이 물레만 돌리면서 무언의 항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직물류가 아닌 당장 없어진다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기초적인 식량 물품들에 대해서
    미국에게 점령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수입쌀, 수입쇠고기, 여러 기초 식량 물품 등에 대해서 말이지요.

    여러분들이 당장 수입쌀, 수입쇠고기가 싸고 뭐 건강이야 어떻든 맛만 있다, 내심 개방되길 바랐다 이런 식으로 식량에 대한 수입개방을 우호적으로 외친다면,
    조만간 우리나라의 농민들은 쌀도 생산하지 않게 되고,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영영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미국은 그때 본색을 드러내고 우리나라를 잠식하게 되겠죠.

    간디같은 인물이 대한민국에서도 살아서 이런 무지한 대한민국의 서민들과 정치적인 우호관계 어쩌고 저쩌고 왈가왈부하는 이들을 설득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여러분들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미국에게 노예처럼 종속되어 사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9. 생각좀 하고 삽시다. 2008.04.24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 수입으로 인한 광우병 우려의 문제가 농민들 싸잡는 얘기로 변질되는데요..
    -.소 키우는 농민들 중 90% 이상이 2~5마리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농사 조금 지으면서 자식들 학자금 및 용돈 벌이임,
    투기나 사업으로 하는게 아니고 생존을 위해 하고 있으며 열에 아홉은 6~70대임.
    이런 분들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어떤 신경영 농법을 적용하겠소.
    그리고 이런분들이 키운 소는 자연에서 구할수 있는 것은 최대한 구해서 잘 먹일려고 노력하죠 사료 먹이면 간단한데 먹이더라도 아주 조금만 먹이죠,왜? 돈 애낄려고요.
    그렇게 몸으로 때워서 잘 키운 소 시장가서 팝니다.팔고 나면 기분좋을것 같죠..
    돌아서면 웁니다.왜 우는지그렇게 안해본 사람은 그 사람 심정 모릅니다.
    집안에 짐승이 있다는 것은 그 집안으로 볼때 짐승이 아니고 가족입니다.
    특히 소는 자식과 같고 끼니도 소 먼저 주고 사람이 먹습니다.
    저희 아버지 지금은 안계시지만 예전에 소팔고 집에 오시면 약주땜에 몸도 못가누면서 온 집안 식구들한테 역정을 내셔도 어느 누구하나 싫어하지 않았죠
    아버지 마음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모든 우리들의 순수한 아버지가 이럽습니다.
    욕하지 말고,비꼬지 말고,폄하하지 마세요.모두 지금 아니면 예전의 우리 아버지,할아버지입니다.지금 바쁘게 살아가는 사회 기준으로 시골을 바라보지 마세요.
    문제가 있으면 문제에 대해서만 논의하세요.
    바람 세게 분다고 공기를 원망하는 그런 못난 사람이 안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참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20. ㅉㅉ 2008.04.25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박이 찍은 니 손을 탓해라
    찍어놓고 나서 후회해본들 무슨소용?

  21. 참참참 2008.04.25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에서 식약청이나 다른 기관에서 다른 형태로 지원해줘야합니다...예를 들어 한우 인증제도를 실시 해서 인증된 한우를 안전하게 믿고 먹을수 있게 말입니다.

    그러면 인증하려면 드는돈 말인가요?? 정부에서 FTA를 했죠...당연히 어느쪽은 불이익이 됩니다. 당연히 이익을보는 쪽도 생기구요...

    그렇게 되면 정부에서는 이익이 되는쪽의 세율을 올리던가 해서 불이익쪽으로 지원해주는게 맞는현실입니다.

    그럼 농림부에서 지원해주면 FTA때문에 미국한테 걸린다고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에서 지원해주는겁니다. 실제로 엄청난 규모의 자유방임 노지 재배가가능한(비행기타고 농약뿌리는곳이죠..) 미국에서도 농민들에 대한 지원이 전혀없냐??

    아닙니다...미국도 식약청이나 다른 기관이 다른 명목으로 다른형태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농산물에도 전세계적으로 GAP제도가 퍼져가는 상황이고 당연히 우수품질 농산물 인증제도가 문제될건 없습니다.

    믿고 먹을수 있는 한우...가격이 지금과 동일한 상황에서 시행된다고 보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비싸더라도 한우위주로 먹게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우의 경쟁력이 올라가게될것이고 점차 한우도 대규모 방목을 하는 경우도 늘어날것입니다.

    당연히 가격이 싸질수 있는 조건이 될것이고...오히려 지금보다 한우의 가격이 싸지고 안전하게 먹을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농민들은 규모를 좀더 늘리고 수요가 늘어날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고 소비자는 확실히 믿고 먹을수 있는 장점이 생길것입니다.

    물론 말대로 꼭 쉽게만은 되지 않겠지만 저는 충분히 FTA에서 우리 농축산물이 살아남을길이 있다고 봅니다.

    몇몇 사람들이 FTA로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것에 대해서 농사지은게 잘못이다라고 멍청하게 생각하던데...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식량의 자급자족이 30%정도도 안되는 국가이므로 향후 식량을 통한 외교에서 크게 뒤질수 있습니다.

    자칫 중국이 30% 미국이 30%의 식량을 공급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두나라가 외교를 단절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당장에 식량난에 허덕이게 될것입니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이 만두사건으로 갈등이 점점 커지자 중국에서는 일본에게 식량공급을 중단해 버리자는 말도 나왔습니다.

    당장 인구가 많고 자급자족이 안되는 일본으로서는 중국에서 식량중단을 해버리면 커다란 식량난과 물가변동이 생길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나라라고 그렇게 안될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남아도는 쌀이야 당분간은 괜찮지만 쌀만 먹고 살수도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쌀도 부족해질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FTA가 농축산물에서 특히 농산물에서 나쁘게만 작용한것은 아닙니다. 노동성이 필요한 작물(딸기,파프리카등)들은 기계로는 할수없죠..이런경우 미국과 FTA를 체결했을때 미국보다 훨씬싸고(사실 미국애들은 귀찮아서 이런거 잘 재배안합니다..호주나 뉴질랜드도 마찬가지...거기서 우리나라 사람 농사지면 대박이라고 하더군요...기술자 이민장려해주는 제도도 있어서 엄청난 해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FTA를 채결하지 않은 중국산과 비교해도 싸지는 작물이 생겨버려서 품질과 가격에서 승리하므로 경쟁력이 훨씬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곡물류나 대규모 재배가 가능한 작물에서는 불리한점이 상당히 많죠...이런것들을 정부가 어떤식으로든 지원해주고 국민들또한 식량자급자족의 중요성을 깨닫고 같이 노력에 동참해 주어야할것입니다. 신토불이라는게 아니라 석유나 총과 무기보다도 중요한 식량이라는 외교력을 길러야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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