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9경의 하나인 무학산 일원에 친환경 목재 계단과 휴식테크가 완공돼 새해를 맞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산시는 무학산 일원인 걱정바위 주변과 학봉 구간, 안개약수터에서 정상방향 등 3곳에 3억 9000여만 원을 들여 전망대와 목재 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걱정바위 주변에는 전망 정자 1개를 비롯해 목재계단 50m, 휴식테크 1곳 등을 설치했으며, 학봉구간에는 전망정자 1곳, 목재계단 51m, 휴식테크 1곳 등을 설치했다.
또 안개 약수터에서 정상방향에는 목재계단 552m를 설치하고 휴식테크 1곳, 데크로드 180m를 각각 설치해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걱정바위 전망정자는 마산의 시가지와 바다, 마창대교가 한 폭의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와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과 등산객들에 대한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실정에 맞는 산림보호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고 했다.
/오상진 기자
마산시는 무학산 일원인 걱정바위 주변과 학봉 구간, 안개약수터에서 정상방향 등 3곳에 3억 9000여만 원을 들여 전망대와 목재 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걱정바위 주변에는 전망 정자 1개를 비롯해 목재계단 50m, 휴식테크 1곳 등을 설치했으며, 학봉구간에는 전망정자 1곳, 목재계단 51m, 휴식테크 1곳 등을 설치했다.
또 안개 약수터에서 정상방향에는 목재계단 552m를 설치하고 휴식테크 1곳, 데크로드 180m를 각각 설치해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걱정바위 전망정자는 마산의 시가지와 바다, 마창대교가 한 폭의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와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과 등산객들에 대한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실정에 맞는 산림보호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고 했다.
/오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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