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축제

내일 진해 군항제 개막 해군 사관학교 산책로 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해 군항제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주말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화역 철로변에 핀 벚꽃을 구경하며 철길을 거닐고 있다. /박일호 기자



해군사관학교(교장 이홍희 중장)가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46회 진해 군항제 기간 중 벚꽃 활짝 핀 산책로 등을 개방한다.

해사는 올해 개방구역을 더욱 확대하기로 하고 기존 개방구역이었던 거북선, 박물관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관생도들의 전용 생활구역 주변 산책로와 생도들의 기숙사(일명 생도사) 앞 벚꽃길, 생도사 광장 및 샘플룸까지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개방기간 중 해사 교정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헌병대 오토바이 기동 퍼레이드 등 볼거리도 마련한다.

/경남도민일보 오웅근 기자

Powered by Zoundry Raven

Technorati : , , , ,
Zooomr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