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후보 78% '대운하 반대' 경남매니페스토추진본부 쟁점·현안 '37명 답변' 11명 사형제 유지 입장…3명 영어몰입교육 찬성 경남지역 17개 선거구 후보들의 의정활동 계획서와 쟁점·현안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후보가 한반도 대운하사업과 영어 몰입교육,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대학등록금 과다 인상 제한제 도입에는 찬성 입장을 보였다. 경남매니페스토추진본부(경남추진본부)는 3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총선 경남지역에서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의정활동 계획서와 쟁점·현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쟁점·현안에 대해 답변서를 제출한 37명 후보(통합민주당 4명, 한나라당·민주노동당 각 7명, 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친박연대 각 1명, 진보신당 3명, 평화통일가정당 .. 더보기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