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 '금배지를 지켜라' 4월 총선 앞두고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 등 지역구 활동 매진 4월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로 총출동했다. 특히 의원들은 오는 9일까지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를 잇달아 여는 등 지역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90일 전인 9일까지만 의정보고서 배포와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가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현역 의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얼굴 익히기에 나설 좋은 기회다. 한나라당 경남 의원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포함된 의원이 없어 거의 지역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양수(양산) 김영덕(의령·함안·합천) 김재경(진주을) 김학송(진해) 박희태(남해·하동) 안홍준(마산을) 이강두(산청·함양·거창) 이주영(마산갑) 등 대부분 의원이 9일까지 적게는 1차례에서 많게.. 더보기 이전 1 ··· 311 312 313 314 31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