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기회…국민임대 노려라 올해 7곳 5700가구 공급…청약저축부터 가입 시프트 등 서민주거 안정정책도 귀 기울여야 집 없는 사람의 가장 큰 목표는 '내 집 마련'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분석을 보면 경남의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 2002년 말 평균 349만여 원에서 지난해 11월 726만 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오르는 아파트 분양가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질 판이다. 또한, 아직 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도 나오지 않아 기대만큼 분양가가 낮춰질지도 단정하기 어렵다. 대출 등 자금을 마련해 집을 살 것인지, 전세로 살면서 내 집 마련 장기전에 들어갈 것인지 여간 고민스러운 것이 아니다. 당장 집을 사지 않을 것이라면 장기 임대를 할 수 있는 국민임대로 눈을 돌려 볼만하다. 조건은 다소 까다롭지만 집에 대한 .. 더보기 이전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