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일원 27만 8500㎡ 규모의 조선산업 기자재를 생산하는 마동농공단지조성사업이 기공식을 하고 첫 삽을 떴다.
7일 오전 11시 거류면 신용리 산 100번지 현지에서 이학렬 군수, 하학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동욱 전 국회의원, 김무철 경남도청 남해안시대추진본부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동농공단지는 지난 2006년 상반기 고성군과 (주)성광(대표이사 이호)이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선산업 활성화에 따른 조선특구 추진과 연계하여 동해면, 거류면 지역에 배후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이번에 조성하게 됐다.
마동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주)성광이 4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9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조선기자재와 관련된 기타 운송장비제조업과 조립금속제품제조업 등 9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호 대표이사는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해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사는 친환경적인 농공단지를 만들겠다"며 "고성 발전의 초석이 되고 인구 증가에도 이바지하여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거류면 신용리 산 100번지 현지에서 이학렬 군수, 하학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동욱 전 국회의원, 김무철 경남도청 남해안시대추진본부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동농공단지는 지난 2006년 상반기 고성군과 (주)성광(대표이사 이호)이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선산업 활성화에 따른 조선특구 추진과 연계하여 동해면, 거류면 지역에 배후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이번에 조성하게 됐다.
마동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주)성광이 4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9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조선기자재와 관련된 기타 운송장비제조업과 조립금속제품제조업 등 9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호 대표이사는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해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사는 친환경적인 농공단지를 만들겠다"며 "고성 발전의 초석이 되고 인구 증가에도 이바지하여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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