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김해 생림서 차 만들기 체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차 밭에서 장군차를 수확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박석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후 처음으로 15일 오전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차 밭인 선곡 다원을 찾아 장군차 제다 시설을 둘러보고 차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제다 체험은 김해지역 특산물인 장군차를 만드는 전 과정에 대해 한 수 배우기 위해서였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 뒷산 폐 과수원에 장군차 수천 그루를 직접 심는 등 장군차에 관한 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이날 장군 차 체험에는 선곡 다원 박두희 대표와 김해장군차 김영근 회장, 한서대 정인호 교수와 학생 7명, 가야대 다도회 회원 6명, 차 생산자협회장, 하동 쌍계제다 김동곤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선.. 더보기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