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통행료 갈취, 원인은 따로 있었다 신항만 임의육로 이용과 관련해 주관사인 대림과 가덕도 협의회간 체결한 협약이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임의육로 출입구에서 불법으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는 가덕도 협의회. /오웅근 기자 최근 불법 통행료 징수 문제로 말썽을 빚고 있는 신항만 임의 육로 이용과 관련해 주관사인 대림과 가덕도 임의연결 육로협의회간 체결한 협약이 문제점투성이로 밝혀졌다. 올 9월 23일자로 협약한 '가덕주민 차량이용자 임시연결 육로 이용에 대한 협약서'란 제목의 이 협약서에는 "이 육로가 대우 다목적부두 현장에서 이관된 것이고 도로법에 규정한 도로가 아니다"며 "부산항 신항 남 컨테이너 터미널(2-2단계) 상부 기능시설 축조공사 구역 내 임시 연결 육로를 관리하는 남 컨테이너터미널 시공사(갑)와 가덕도 차량 임시통행..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