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상 매매' 올해만 13건 거절 참가비 과도한 대회 불응 방침…300만∼2500만 원 요구한 표창 거부 최근 언론사 관련 기관들이 거액의 참가비 등을 받고 상을 줘 말썽을 빚는 가운데 사천시도 올해 언론사와 유사 단체로부터 모두 13건의 대가성 표창을 권유받았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수영 시장이 표창과 관련해 "참가비를 요구하는 표창은 아무리 좋은 상이라도 가치가 없는 상"이라며 모두 거절하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소신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9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의 '2008년 살기 좋은 행복·경제 도시' (평가항목-살기 좋은 행복·경제도시 8개 부문 선정)와 와 '한국전문기자클럽'의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평가항목-자치단체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경영능력 평가) 등 모..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