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문구점 유해성 장난감 활개 지난 23일 마산의 한 초등학교 문구점에서 장난감 등을 고르는 학생들. /우귀화 기자 초등학교 앞 문구점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장난감에서 중금속 성분이 다량 검출돼 종종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산지역 초등학교 문구점에서 이와 같은 유해성 물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보다 시급히 제재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환경부가 어린이 건강에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 안전기준을 만들고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년 3월부터 위해성이 큰 제품에 대해 회수권고·판매 중지 등의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어서 늑장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마산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에는 몇차례 지적이 나온 유해성 물품이 아무런 제재 없이 어린이.. 더보기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