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의원 독도서 퍼포먼스·성명서 발표 24일 오후 마산시의원 19명 등 일행 28명은 독도(서도) 선착장에 도착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마산시 브리핑룸 공동취재단 마산시의회가 강풍과 높은 파도 등 악천후 속에서도 독도에 상륙해 영유권 야욕을 드러낸 일본을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정책을 촉구했다. 제150회 임시회 휴회 기간인 지난 23일 아침 마산을 떠나 울릉도에 도착한 시의원들은 24일 오전 기상악화로 독도상륙이 불투명했지만 오후 2시 상륙을 강행해 1시간 30분 만에 발을 딛게 됐다. 이날 시의원 19명 등 일행 28명은 독도(서도) 선착장에 도착해 30여 분의 짧은 시간 동안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주장하는 태극 문양 만들기와 '독도 사랑 입맞춤' 등의 퍼포먼스를 했다. 박중철 의원은 "시의회가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 야욕을 극명하게 드.. 더보기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315 다음